꿀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속 건강 꿀팁 (ft. 구취제거) 회사에서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이면 화장실은 양치질하는 사람들로 항상 만원이 된다. 양치질을 하는 것은 치아 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같이 지내는 동료들을 위한 에티켓이기도 하다. 어쩌다 바쁜 스케줄로 식사 후 양치를 하지 못한 날이면 옆사람에게 말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구취도 거울 보듯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불쾌한 냄새는 조금만 나도 귀신같이 알아차리는 후각을 가졌으면서도 정작 본인 냄새는 확인하지 못한다는게 조금 억울하기도 하다. 항상 종이컵을 들고 다니며 입냄새 자가진단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구취측정기를 구매하자니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입냄새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매.. 이전 1 다음